카자흐스탄 잡지, 카라반(Караван)에 의하면 아스타나에서 발견된 2,500년 전 스키타이 고분(쿠르간) 발굴이 작년 11월 초까지 완료되고 개발논리에 따라 철거되었다. 신문에 의하면 2007년까지 이 쿠르간은 외부인에 의해 발견되지 않았고 현지 주민들은 함부로 쿠르간이 있는 황무지를 개간하려 들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2007년 아스타나와 다른 지역
카자흐스탄의 2010년 7월 15일자 신문기사를 보면, “기원전 4세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스키타이 쿠르간’이 카르카라린스크 (Каркаралинск) 지역에서 발견되었다. 이 지역을 발굴한 고고학자는 각종 보석, 무기 및 의류조각을 발견했으며 이러한 유물들은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스키타이족